암행어사 리포트
현풍향교, 2018 기로시연
윤홍석 기자
2018.12.10·2분 읽기·조회 19

기로시연을 마치고 경주 월정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풍향교(전교 김상화)는 지난 11월29일 원로 유림 70명을 초청해 경주 화랑마을에서 2018년도 기로시연(耆老侍宴)을 개최했다.
이날 김상화 전교는 인사말에서 “기로연은 조선조 태조께서 나이 70세 이상 정2품의 이상의 실직을 지낸 학문과 덕행이 높은 문신을 모아 놓고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하기 위하여 잔치를 베푼 데서 시작되었다. 지금은 정부가 경로효친의 사상을 고취시키는 일환으로 향교를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준 유도회장은 “시연을 주관한 현풍향교 김상화 전교와 관계자 모두에 감사하다. 참석한 원로님의 백세장수를 기원하고 경로사상의 기풍이 날로 진작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로시연에서는 곽동후(92세) 원임 전교를 비롯해 현풍향교와 유림 발전에 공로가 많은 80세 이상 유림(10명)에게 청려장을 증정하고 참석자 전원에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어 경주이조한정식에서 향연을 베풀고 경주 화랑마을을 둘러보고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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