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전주향교 삭분향례 봉행, 중용 강독회 열어
김근중 기자
2014.12.31·2분 읽기·조회 20
전주향교 대성전에서 삭분향례를 올리고 있다.
지난 12월22일 전주향교(전교 김춘원)에서 60여 명의 유림들이 참석해 삭분향을 봉행하고 제후 행사로 소강 이하영의 '중용강독회'를 개최했다.
삭분향례에 황병근 유도회 회장, 이호석 존성회장, 정진용, 이명곤 전 존성회장 등 60여 명의 유림이 참석했다.
대성전 분향관에 김춘원 전교, 당상 집례에 김강민 유림, 당하 집례에 문경조 유림, 찬인에 이존한 유림, 봉향에 이종록 유림, 봉로에 박헌우 유림, 동무 분향관 이상남 유림, 찬인에 이호희 유림, 봉향에 소재오 유림, 봉로에 이병섭 유림, 서무분향관 정필모 유림, 찬인에 박병년 유림, 봉향에 권우석 유림, 봉로에 이강옥 유림이 맡았다.
명륜당에서 열린 제후 행사에서는 최인열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아 신입회원 박애영의 자기소개와 인사가 있은 후, 김춘원 전교 인사와 이하영 선생의 <중용> 강독이 이어졌다.
김춘원 전교는 인사말에서 "눈이 많이 와서 길이 미끄러운데도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이 와서 감사하다. 오늘이 일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이고 앞으로 소한 대한의 강추위가 남아 있는데 유림 여러분 모두 건강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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