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창원지부여성회장 이·취임식 거행
강창원 기자
2015.01.06·2분 읽기·조회 17

송징주 여성회장과 차윤자 신임 여성회장이 이·취임식 후 꽃다발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창원지부여성회장 이·취임식이 지난해 12월23일 창원향교(전교 이정록) 3층 강당에서 회원과 지역 유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송징주 여성회장은 “유도회 창원지부여성회의 막중한 역할을 맡아 온 지 벌써 3년이란 세월이 흘러 이제 후임에게 자리를 양도하게 됐다. 많이 도와준 임원들과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한다. 앞으로 여성회가 더욱 발전해 유도회 창원지부와 창원향교가 빛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이임사를 했다.
이어 차윤자 신임 여성회장은 취임사에서 “창원지부 여성회장으로 추대를 해줘 감사한다. 오늘부터 모르는 것은 열심히 배우고 많은 분들의 지도를 받아 앞으로 여성회가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여성회원들도 석전대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절대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식순이 끝난 후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한 여성회원은 “여성회의 발전에는 유도회의 끝없는 관심과 도움이 있어야 꽃을 피울 수 있는데 그렇게 되려면 여성회의 독립된 재정이 운영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건의했다.
지금까지 유도회 창원지부여성회장 이·취임식은 조촐하게 식당에서 유림지도자 및 여성회원들과 함께 행해 왔다. 하지만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제대로 된 격식을 갖춰 여성회가 유도회 창원지부를 이끌어가는 한 축임을 대내외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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