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김상호 하남시장, 3기 신도시에 역사, 문화, 자연, 일자리가 함께하는 역사문화 자족도시를 만들겠다.

광주향교 인근에 문화산업단지 조성<br>한성백제, 역사문화공원 등 관광 중심의 하남시를 만들겠다

김일권 기자
2018.12.19·2분 읽기·조회 13

 

김상호 하남시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12월19일 오후 1시 30분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3기 신도시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부득이하게 지구에 편입된 주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또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시와 함께 더 좋은 대안과 대책을 만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김시장은 이번 제3신도시 협의 과정에서 3가지의 원칙을 강조하며, 첫째, 이주민들에 대한 보상을 포함한 지원 대책이 최우선적으로 논의돼야 한다. 둘째, 자족용지 공급뿐 아니라 공급된 자족용지를 4차 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들 수 있도록 정부가 도와야 한다. 셋째, 지하철 3호선 연장 등 획기적인 교통대책과 하남시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특히 광주향교, 남한산성 등 문화재 연계를 특화하고 역사문화공원 조성, 박물관 건립, 역사문화 탐방로를 조성해 과거, 현재, 미래가 공생하는 역사·문화 특화단지, 도시 활력을 창출하는 첨단산업 융복합 특화단지, 자연지형 및 ict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주거단지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 시장은 기자회견을 마치며 "지하철 3호선을 연장하고 건설 중인 지하철 5호선과 연계하는 환승시스템을 우리 시가 건의하고, 정부가 확정지었다. 이제 하남시는 수서까지 20분, 잠실까지 25분이면 닿는 판교보다 훨씬 가깝고 편리한 4차산업의 중심도시가 된다. 앞으로도 정부와 협의하여 최고의 명품도시 하남시를 만들어 가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