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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고성향교, 2019년도 정기총회 개최

이도생 기자
2019.01.21·2분 읽기·조회 15

김문수 전교와 헌관(허용도 유도회장)이 분향례를 마치고 대성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문수 전교가 정길영 장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김문수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성향교(전교 김문수)는 1월20일 명륜당에서 유림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성전에서 망분향례를 마치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고성향교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준 김영국 고성군 문화체육계장과 정길영 장의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가졌다.

이날 총회는 허용도 유도회장, 최옥희 여성유도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황정환 감사의 감사보고, 2019년 예산 심의로 진행됐다.

김문수 전교는 인사말에서 "금년의 주요 사업은 청소년인성교육과 숙원사업인 유림회관 건립이다. 유림회관은 추가로 설계하여 3월 착공하고 추기석전 때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참된 선비가 되는 것은 유림 자신의 노력에 달려 있다. 자신의 행동에 부끄러움이 없고, 자신을 깨우치기를 반복해야 한다. 멀리서 보면 위엄이 있고, 가까이서 보면 온화하고 명쾌해 자연스럽게 천지가 다스려져야 한다. 자공의 물음에 공부자께서 답하신 '선비는 정의에 목숨을 걸고, 재물은 정당성이 있어야 하고, 제사에는 정성과 슬픔을 중심에 두고, 자신을 수양해서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이 유교의 덕목이다. 이 덕을 이웃, 사회, 국가에 자유로이 펼쳐야 한다. 기해년에는 각오를 다시 하여 알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