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언양향교, 인문 활동가 사업 성공적 종료

강갑회 기자
2019.01.28·2분 읽기·조회 13

 

복인규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손태호 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다.

 


 

 

인문 활동가 사업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복인규)에서 실시된 ‘2018 인문 활동가 사업’이 1월28일의 강의와 토론을 끝으로 종료됐다.

 

이 사업에는 울주군 서부지역 유림과 지역 주민, 언양향교 평생교육 수강생들이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인문 활동가 사업은 손태호 교수를 중심으로 언양향교를 문화기반 시설로 활용해 지난해 8월8일부터 올해 1월28일까지 7개월간 수행되어 왔다.

 

‘동서양 문명 비교와 동양 사상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언양향교 인문 활동가 사업은 22회의 강의와 토론으로 이뤄졌다.

 

이 사업의 세부적 내용은 동·서양 철학의 특징과 동양의 유학 사상과 도교 사상, 한국의 성리학과 실학사상, 근대 사상, 한국의 시대별 사상과 융합의 특성으로 구성됐다.

 

28일 마지막 강의에 앞서 복인규 전교는 인사말에서 “지난 7개월 동안 본 사업을 내실 있게 수행한 손태호 교수와 참여한 지역 유림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사업이 언양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적 사고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으리라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인문 활동가 사업에 참여한 정연선 씨는 “동·서양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상의 근원과 특성을 파악하고 이해할 기회가 되어 의미가 있었다. 특히 사회적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인간중심 사상과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인문학적 사고의 지평이 넓어져 개인적 삶의 성찰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참여자의 입장에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