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향교 구암한시동호회 '사천한시' 2집 발간
사천향교(전교 조병갑)의 구암한시동호회는 지난 1월28일 오전 11시 사천향교 인성교육원에서 『사천한시』 2집 발간기념회를 개최했다.
사천향교 구암한시동호회는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실시한 논어·한시 강좌를 수학한 학생들이 발표한 작품들을 모아 지난해 2월 창간호를 발간했으며, 지역문화제 행사와 지역의 문화재를 발굴하여 은사리 고반대, 성성대 탐방 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한시의 저변을 확대해 왔다.
신현권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천한시』 2집을 발간하도록 예산을 지원해 준 사천시와 매주 한시 강좌를 열 수 있게 도와주신 조병갑 전교님, 손상모 당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구암한시동호회는 한시의 역사 문화가 스며 있는 곳을 찾아 음송행사를 열었으며, 지역축제에도 한시를 전시하여 저변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도해 주신 성기옥 강사님께 고마움을 전하며. 한시의 일반화와 생활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갑 전교는 격려사에서 “구암 이정 선생의 큰 뜻을 받들고 지역문화를 살리려는 회원들의 열성이 모여 『사천한시』 2집을 발간하게 되어 축하한다. 올해도 논어·한시 강좌에 더 많은 후배 문사들이 공부하여 앞으로 더욱 큰 발전을 기대한다. 공자의 얼을 이어받아 실천하는 교육프로그램인 6예 교육에 올해는 신청 학생이 너무 많아 모두 수용할 수 없을 정도이다. 모두 여러분의 노력 덕이다”라고 치하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격려사에서 “구암 이정 선생의 인문정신을 보존하고 이어서 유지하려 애쓰는 회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 사천시에서도 아낌없이 예산을 지원하겠다. 앞으로 후배들을 양성하여 맥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게 노력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천한시』 2집 집필 작가 소개는 신현권 회장이 했으며, 회원을 대표해 설송 정백림 회원이 한시를 음송했다.
성기옥 지도교수는 2집에 실린 '구암 선생의 시와 찬'에 관해 풀이하고 해설했다.
『사천한시』 2집에는 각종 행사별 입상작을 각 대회별로 실었으며, 회원 13명의 작품이 실려 있다. 식전행사로 자생동아리 소리샘의 색소폰 연주가 있었다.

신현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병갑 전교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송도근 사천시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천한시 2집의 집필진을 소개하고 있다.

정백림 회원이 한시를 음송하고 있다.

성기옥 지도교수가 구암 선생의 '시와 찬'에 관해 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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