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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언양향교, 학습 열기 후끈한 평생교육 개강식 열어

강갑회 기자
2019.02.10·3분 읽기·조회 19

 

복인규 전교가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문웅 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복인규 전교가 강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김두호 성균관 감사가 특강을 하고 있다.

 


 

 

개강식을 마치고 향교 임원들과 강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복인규)는 2월8일 오전 9시 30분 유림회관 강당에서 2019년도 평생교육 개강식과 특강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평생교육 수강생, 언양향교 장의, 지역 유림, 울산광역시의회 윤정록 의원, 울주군 문화관광과 관계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은 이준오 총무수석장의의 사회로 개회, 내빈소개, 국민의례, 문묘향배, 상읍례, 전교 인사, 격려사, 축사, 강사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2부 특강의 순서로 진행됐다.

 

복인규 전교는 인사말에서 “언양향교는 유교 정신의 선양과 실천뿐만 아니라 지역의 유림과 주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과 자기 계발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해가 갈수록 수강생이 많아지고 내실 있게 운영되어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2019년도 언양향교 평생교육 학습 프로그램은 2월1일부터 12월30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학습프로그램은 경전반(강사 최태영), 사서반(강사 최태영), 생활한자(명심보감)반(강사 정인조), 어린이 서당(강사 신상화), 문인화기초반(강사 송세자), 서예반(강사 김영진), 다례반(강사 이영화)이 주 1~2회 운영된다.

 

또한 언양 지역의 초중고와 협의하여 학생들을 향교에 입교시켜 유교의 정신과 예절 교육 등 인성교육을 실시할 계획도 세워 두고 있다.

 

언양향교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언양권 주민들의 학습공간과 문화공동체로서의 주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개강식에 이어서 김두호 성균관 감사의 ‘현학(衒學)’에 관한 특강이 있었다. 김두호 강사는 “유자(儒者)는 학문과 그 뜻을 이웃에 전하여 언제나 주위를 기쁘게 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균관여성유도회 언양지부(지부회장 강정연) 회원들은 개강식에 참여한 인사들에게 다과를 제공했으며, 12월 종강식 때는 1년 동안의 학습 결실을 발표할 계획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