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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밀양지부, 2019년 정기총회 개최

이의호 기자
2019.02.16·3분 읽기·조회 34

 

김명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원기, 이언한 원임 전교와 94세 이삼석 자문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명환 유도회장이 이응락, 이길우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회의에 임하고 있다.

 


 

김늠이 밀양전례원장이 유림이 행하는 배례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정기총회 후 회원들이 오찬을 함께하며 환담을 나누고 있다.

 


 


 

 

명륜당 앞의 서재를 작은도서관으로 꾸며 시민들의 독서활동을 돕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밀양지부(회장 김명환)는 지난 2월15일 밀양향교유림회관에서 밀양향교 이원기, 이언한 원임 전교와 이삼석 자문위원, 김창환 전교를 비롯한 내빈과 향교 임원, 밀양지부유도회 임원과 각 지부회장 등 50여 명의 관내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병환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총회는 제1부 ▶개회선언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유도회 밀양지부회장 인사 ▶김창환 전교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2부 회의는 김병환 총무의 2018년도 주요 업무보고와 김명환 회장의 사회로 2018년도 결산 승인 및 2019년도 예산안이 의결됐으며, 2019년도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김명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금년에는 유도회 회원의 저변확대와 유림사회 위상정립, 여성유림 및 청년유도회 확대 조직, 밀양한시백시백일장의 보다 높은 위상제고와 학교 인성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창환 전교는 축사에서 "모든 유림들이 합심하여 밀양향교 발전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순자의 권학편에 나오는 '蓬生麻中不扶自直'이라는 말과 같이 이제는 유림 모두가 좋은 환경을 만들어 시대가 요구하는 유도회로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총회에 이어 여성유도회 회장 겸 밀양전례원 원장인 김늠이 원장의 특강으로 유림이 꼭 알아야 할 배례법에 대한 시연이 있었다.

 

밀양향교는 2017년 밀양시문화재단의 협조를 얻어 명륜당 대청마루 서쪽 방은 성인들의 독서실, 서재(西齋)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작은 도서실로 꾸몄다. 연중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찾아와서 책을 읽는 열린 향교를 만들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