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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한국공자문화센터 일행, 공자 77대 손 공덕무 선생 방문

손경수 기자
2019.02.27·2분 읽기·조회 21

 

이육원 원장이 작성한 '도산공부 교환문적'을 펼쳐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2월25일 오후 박홍영 한국공자문화센터 회장(성균관유도회총본부 부회장)을 비롯해 이육원 한국공자연구원 원장(한국공자문화센터 고문), 전춘화 한국공자문화센터 부장(홍익대 교수) 등이 중국 베이징에 거주하는 공자 77대 손 공덕무 선생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중화지성공자기금회의 진태욱 집행장, 양건 기획위원 등도 함께 방문해 인사를 나눴다.

 

공덕무 선생은 한국 유교사업 발전에 대한 내빈들의 설명을 듣고 한중 유교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공자문화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공자문화센터는 공덕무 선생에게 '도산공부 교환문적'을 증정했다. '도산공부 교환문적'에는 퇴계 이황 선생 후손과 공자 후손 사이에 백년 간 서신교환한 내용이 기록돼 있다.

 

이육원 원장은 총 길이 47m나 되는 저서 전체를 친필로 작성했으며 이 두루마리 책을 출판하기까지에는 박홍영 회장의 전폭적인 후원이 있었다.

 

이 작품은 현장에 있던 공덕무 선생을 포함한 내빈의 한결같은 호평을 받았고 공덕무 선생은 "이육원 원장이 쓴 '도산공부 교환문적'은 공자의 역사기록이자 중국 역사기록에 관한 중요한 자료"라고 칭찬하고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