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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순흥지부, 기해년 정기총회 열어

서효석 기자
2019.03.01·2분 읽기·조회 23

성균관유도회 순흥지부 서승원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순흥지부 김계일 부회장이 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소수서원 송홍준 원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순흥지부(회장 서승원)에서는 2월28일 소수서원 충효교육관에서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소수서원 송홍준 원장, 순흥향교 서중일 전교, 우팔용 순흥면장과 이근필 순흥면 이장협의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류준희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1부 행사로 개회, 내빈소개,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회장인사, 축사, 감사보고, 2018년도 결산보고 및 2019년도 예산(안) 승인. 기타 토의, 폐회. 2부 행사로 소수서원 송홍준 원장의 특강 순으로 이어졌다.

 

서승원 회장은 인사에서 "우리 순흥은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있는 사액서원의 효시인 소수서원이 있고, 우리나라 충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금성단이 있다. 우리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야 한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2018년도 결산보고와 2019년 예산(안)은 원안대로 통과됐고, 기타토의에서는 지난 정월 대보름날 하려던 행사를 오는 3월9일 하게 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소수서원 송홍준 원장은 소수서원이 사액서원의 효시가 된 경위와 이번에 새로 발견한 한문 교지를 회원들이 알기 쉽게 풀이 설명해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송홍준 원장은 순흥 웅부가 선비의 고장 중심이 되고, 유교의 성지가 된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라면서 이제는 인성교육을 일으키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