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공기 2570년 춘기석전 감생례 엄수
김두호 기자
2019.03.11·2분 읽기·조회 10

초헌관 신목동 전교가 예찬을 점검하고 있다.

감생례를 하기 위해 명륜당 대청마루에 서립해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는 3월10일(일) 오후 2시 공기2570년 기해년 춘기석전에 올릴 희생을 점검하는 감생례를 엄수했다.
초헌관 신목동 전교는 오하수 성균관유도회 기장회장, 김세국, 김재근, 구석기, 신태근 원로, 한성도 원임 회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희생의 충실함을 살펴보는 감생의를 행했다.
이날 많은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공부자의 유업을 기리며 석전의 예에 그르침이 없도록 최선의 예를 갖춰다.
특히 시장의와 습의장의는 이른 아침부터 입교를 하여 예기와 예찬을 준비하는 등 분주한 일정을 보냈으며 한편으로는 이방호 제임을 중심으로 헌관 및 제집사자는 석전습의에 전념하며 석전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특히 이날 감생례는 많은 비가 내리는 관계로 희생을 교궁안으로 들이지 못하는 법도를 지켜 명륜당 대청마루에서 시성과 양성, 녹포, 녹혜, 토혜 등의 진설 예찬을 올려 점시하는 예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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