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향교, 공기 2570년 춘기석전 봉행

헌관 및 분헌관이 서립해 있다.

헌관 및 제집사가 사배를 하고 있다.

헌관 및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및 자료 이길녀 국장)
인제향교(전교 김창수)는 3월11일(음력 2월5일) 오전 11시 공부자탄강 2570년을 맞아 향교 대성전에서 기관단체장 및 지역 유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석전을 봉행했다.
춘기석전 헌관은 ▶초헌관 최상기 인제군수 ▶아헌관 김창수 인제향교 전교 ▶종헌관 김상만 인제군의회 의장 ▶동종향 분헌관 엄기영 인제향교 유도회장 ▶서종향 분헌관 박수경 장의가 맡아 예를 다했다.
제집사는 ▶집례 김한기 의전장의 ▶알자 박수홍 재정장의 ▶대축 유중근 교화장의 ▶봉향·봉로 동세환·임은진 청년회원 ▶봉작·전작 이병환·김재남·김태완·최종호 청년회원 ▶사준 김미경·박진주·안복실 여성회원 ▶사세 김영미 여성회원이 맡아 복무했다.
김한기 의전장의 창홀에 따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5성위에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수조례, 철변두에 이어 망예례 순으로 행례가 진행됐다.
초헌관이 첫 잔인 예제를 올리며 대축 유중근 교화장의의 독축으로 공부자께서 인류에 끼친 높은 덕을 참례자 전원이 경건하게 추모하면서 석전은 절정에 이르렀다.
김창수 전교는 인사말에서 "이번 석전대제에 같이 한 모든 유림과 헌관, 제집사께 감사드린다. 사문진작에 더욱 힘쓰자"라고 말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인사말에서 "석전대제를 준비한 인제향교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드린다. 유림 원로들이 든든하게 지역사회를 받쳐주는 데 대해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1610년(광해군 2)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한 인제향교는 공부자를 비롯한 5성과 공문 10철, 송조 2현, 우리나라 18현 등 성현 35분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음력 2·8월 상정일 1년에 두 번 석전을 봉행하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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