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향교, 공기 2570년 춘기석전대제 봉행
초헌관 이현규 창원시 부시장 외 헌관과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마산향교(전교 강갑이)는 3월11일(음력 2월5일) 공기 2570년 춘기석전대제를 거행했다.
이날 석전대제는 김득선·권경모 원임 전교와 김영갑 성균관유도회 마산지부 회장, 이의호 성균관유도회 경남본부 부회장, 지상록 창원시의원, 오무선 3.15의거유족회 회장 등 내빈과 100여 명의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행사는 시도기 작성 및 성복, 제집사 업무 점검, 석전대제 봉행, 기념촬영, 점심 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이현규 창원시 부시장, 아헌관은 이옥선 경남도의원, 종헌관은 이천수 창원시의원, 동종향분헌관은 최동렬 유림, 서종향분헌관은 이도철 유림, 대축은 이병호 유림, 집례는 최한주 유림, 전사관은 정성철 유림, 당상집례는 권춘성 유림, 당하집례는 유정조 유림 등이 맡았다.
강갑이 전교는 "우수경칩이 지나고 풍년을 예고하는 봄비가 촉촉이 내려 대지를 적셔준 좋은 계절에 마산향교 춘기석전대제에 참석해 주신 유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초헌관으로 참석한 이현규 창원시 부시장은 "나의 고향 마산향교에 헌관으로 참석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마산향교가 전통문화 발전과 인성교육의 산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헌관 이옥선 경남도의원은 "여성 헌관으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모든 유림이 합심하여 마산향교 발전과 사문진작을 위하여 노력하자"고 말했다.
종헌관 이천수 창원시의원은 "거의 해마다 찾는 마산향교가 나날이 바뀌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 시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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