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원주향교, 명창 초청 시조창 연수

김영은
2019.03.15·2분 읽기·조회 12

박승규 명창이 대금 연주를 하고 있다.

 

서행원 명창이 각시조 '행궁견월'을 열창하고 있다.

 

김광남 강사가 남창지름시조 '푸른산중'을 열창하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김효열)는 지난 3월14일 오후 1시30분 동재에서 시조 명창 초청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김효열 전교를 비롯해 초청 인사인 박승규 명창, (사)한국국악협회 시조분과 위원장이며 (사)한국전통예악 총연합회(회장 신운희) 사무국장과 서행원 명창, (사)한국전통예악총연합회 이사 진화은, 원주향교 시조창연구회장 김광남, 원주향교 시조창 강사 이미화, 원주향교 시조창연구회 총무 등 시조창 연구회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춘기 명창 초청 연수회를 실시했다.

진화은 시조창 연구회장이 박승규 명창과 서행원 명창의 직위와 약력을 소개하고 박승규 사무국장의 인사말과 서행원 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김효열 전교가 환영의 인사를 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서행원 명창의 각시조 ‘행궁견월’을 시범창으로 박승규 명창의 사설시조 '범피중류',  평시조 '한산섬의 시범창'에 이어 원주향교 시조창 연구회원들의 평시조 '청산은'을 순번으로 열창해 실력을 보여줬으며, 김광남 원주향교 시조창 강사는 남창질음시조 '푸른산중'과 여창질음시조 '달 밝고'를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김진성 회원과 이미화 총무는 대회에 나가도 될 만한 실력이라는 박승규 명창의 강평이 있어 원주향교 시조연구회의 발전상을 보여줬다.

진화은 원주향교 시조창 연구회장과 김광남 원주향교 시조창 강사는 (사)한국전통예악 총연합회 운영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어 원주향교 시조창연구회의 발전이 기대된다.

이날 원주를 방문한 박승규 명창과 서행원 명창은 원주향교 시조창연구회를 지도 강의하기로 했다.

원주향교 시조창연구회는 진화은 회장을 중심으로 김광남  시조창 강사와 이미화 총무가 관리를 맡고 있다. 매주 목요일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