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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원주향교, 영서고등학교 이정익 교장 고유례 봉행

김영은
2019.03.20·2분 읽기·조회 30

헌관 이정익 영서고등학교 교장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학생들이 대성전 앞에 서립해 있다.

 

고유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김효열)는 지난 3월18일 오후 2시 대성전에서 관내 영서고등학교 이정익 교장을 비롯해 가혜지, 김동환, 박제선 선생 등 남·여 학생 31명이 참례한 가운데 김광남 의전차석 장의 집례로 봉심 교유례를 봉행했다.

헌관은 이정익 교장, 집례는 김광남 의전차석장의, 대축은 권욱경 원로장의, 봉향은 김연구 장의, 봉로는 정애경 장의, 사준은 신인균 예절시연회장, 알자는 이기 연락수석장의가 맡았다. 고유례를 마치고 명륜당에서 이동명 강사의 지도로 공통예절, 생활예절 몸가짐, 차(茶)생활 예절을 교육했다.

이날 체험교실에 참석한 남학생들은 도포와 의관을 정제하고, 여학생은 당의를 입고 유교문화 를 접하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영서고등학교는 교육부지정 인성교육 중점학교로 원주향교와 협의해 전 학생 856명이 2019년 3월부터 7월까지 인성예절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정익 교장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인성예절 교육을 원주향교에서 맡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효열 전교는 "영서고등학교 학생들이 인성예절을 배우고 유교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윈주향교를 방문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올 가을에 있을 ‘과거한마당’ 행사에 영서고등학교를 초청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교육 강의는 이동명 강사가 주도하고 신인균,  안은숙, 김경희, 박은순, 정애경이 보조했다. 본 교육은 영서고등학교 요청으로 3월18~19일 양일간 61명이 수강했다.


이동명 강사가 인성예절을 강의하고 있다.

 

학생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