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창녕향교, 전통 성년례 거행
손경수 기자
2019.03.25·2분 읽기·조회 20

큰손님 김호일 창녕향교 전교가 관·계자에게 덕담을 하고 있다.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창녕향교(전교 김호일)에서 주최하고 성균관여성유도회 창녕지부에서 주관한 '2019년 성년식 재연행사'가 3월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향교 명륜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성년식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어른으로서의 책임감을 갖추고 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식전행사로 창녕향교 다례반 우포차회(원장 정귀연)에서 손님을 맞이해 차를 대접하는 접빈다례 시연을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본 행사로 대합면 김희덕 유림이 집례, 김호일 창녕향교 전교가 큰손님을 맡은 가운데 창녕 옥야고등학교 2학년 학생 18명을 초대해 성년식을 거행했다.
큰손님은 성년식을 맞는 학생들에게 "앞으로 인의예지를 갖춘 어른으로서의 몸가짐과 행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고풍스런 향교 한옥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치르는 성년식이 우아하고 품위 있었고 성년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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