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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충주향교 유림회 정기총회 개최

김종윤 기자
2019.03.28·2분 읽기·조회 17

충주향교(전교 김형록)는 3월28일 오전 11시 충주향교 대회의실에서 유림회(회장 이향수) 2019년도 정기총회를 회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김경애 총무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회장 인사, 전교 격려사, 2018년도 결산·감사보고, 2019년도 예산심의, 임원선출,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이향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임기 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과 없이 임기를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유림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형록 전교는 격려사에서 "퇴임하는 이향수 회장의 그 동안 노고을 치하하며, 많은 업적을 고맙게 생각한다. 유림회가 향교 발전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임원 선출에서는 회장에 임병도 장의, 부회장에 김병천 장의, 감사에 이형우, 김종윤 장의가 선임됐다.

유림회는 암울한 일제시대인 1931년 향교에서 춘추석전도 제대로 못올릴 때 관내 13개면에서 127명의 유림이 성금을 모금해 3천여평의 토지를 구입하여 그 소작료로 춘추석전을 올리는데 보탬을 준 단체이다.

이임하는 이향수 회장에게 김형록 전교가 감사패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