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진주향교, 고문진보 강좌 개설
정기민 기자
2019.03.30·2분 읽기·조회 16
양보 이창호 선생이 강의를 하고 있다.
수강을 신청한 유림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진주향교 충효교육원(전교 겸 원장 이방남)은 지난 3월28일 고문진보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 50여 명이 출석한 가운데 첫 강의를 진행했다.
이방남 전교는 개강식 인사에서 “이 지역 최고 한문학자인 양보 이창호 선생을 진주향교 한문 강사로 모시고 ‘고문진보 강좌’를 개설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수강을 신청한 여러분은 열심히 공부하여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재인 『고문진보』는 1275년경에 만들어진 책으로, 한시문을 배우는 초학자들의 필독서이며, 고문(古文, 고체의 시와 고아한 문체의 산문 작품) 가운데 보석과도 같이 훌륭한 작품을 가려 모아 「전집(前集)」과 「후집(後集)」 각 10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강좌는 진주향교 장의와 회원,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무료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50분까지 진행한다.
교재는 도서출판 학민문화사에서 발행한 『고문진보대전(후집)』이며,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진주향교, 충효교육원 사무국(742-6262, 742-3173)으로 신청하면 수강할 수 있다.



![무신사,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 카드뉴스 논란 확산 [유교경영리포트]](/uploads/4/legacy/photos/20260521/art_17791935224319_134c6c.jpg)

![[단독] 구리시장 경선판 흔드는 ‘유령 여론조사’... 언론사 명의 빌린 ‘불법 대리 조사’ 의혹 포착](/uploads/4/legacy/photos/editor/2604/20260417081433_gxgnwrel.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