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향교전교협의회, 3월 월례회 개최
김혁래 창원향교 전교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최상호 삼가향교 전교가 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참석 회원들이 윤리선언문을 경청하고 있다.
이규윤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선종 영산향교 전교가 의견을 말하고 있다.
심동섭 진주향교 원임 전교가 의견을 내고 있다.
이방남 진주향교 전교가 건의사항을 말하고 있다.
경남향교전교협의회(회장 곤양향교 전교 이규윤)는 3월 29일 창원향교 3층 강의실에서 전·현직 전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오전 11시부터 개최된 정기총회는 총무 김혁래 창원향교 전교의 사회로 ▷상읍 ▷개회 ▷국민의례 ▷문묘향배 ▷최상호 삼가향교 전교 윤리선언문 낭독 ▷이규윤 회장 인사 ▷한기인 경남향교재단이사장 축사 ▷업무보고 ▷기타토의 ▷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규윤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해년도 벌써 1/4이 지났다. 유수청산이란 말이 실감난다. 6년 후인 2025년이면 노인인구가 1,000만명이 되고 2067년이면 인구가 1,200만명이 줄어 3,900만명이 되고, 350년 후면 우리나라 국민이 멸종된다. 현재 부부가 0.95명의 자녀를 낳는다. 참으로 심각한 문제이다. 유교는 후세존속을 중요시하고 있다. 경남향교전교협의회는 후세존속을 위하여 자식교육과 계몽 등을 통하여 인구감소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기인 경남향교재단이사장은 축사에서 “오늘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서 고맙다. 조금 전 낭독한 윤리선언문은 내용이 참으로 좋다. 여러분 모두 윤리선언문의 내용과 같이 실천하기 바란다. 경남에는 27개의 향교가 있다. 이중 3/4 정도가 향교·서원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지 않았다. 함양군의 조례를 참고하여 제정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규윤 회장이 발의된 내용으로 ‘전교와 장의가 상사를 입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여러 회원들의 좋은 의견을 제시해 논의되었으나 뚜렷한 결론을 내지는 못했다.
기타토의에서 심동섭 진주향교 원임 전교는 “며칠 전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선거의 경상남도 대의원 5명 중 창원 유림이 3명이고 서부경남 유림들은 한 명도 들어가지 않았다. 불평등한 배정으로 앞으로 개선돼야 한다”라고 건의했다.
또 이방남 진주향교 전교는 “경남향교재단은 각 향교에서 요구하는 부동산처분 결론을 빨리 내어주기 바란다. 그리고 현재 경남향교재단에서 각 향교의 정기적금을 창원의 은행에 거래하고 있다. 앞으로 각 향교 지역 은행에 예금될 수 있도록 요청하며, 또한 손성모 전 재단이사장은 전교협의회에 매년에 600만원을 지원했고, 지금 한기인 이사장은 지원을 하지 않고 있다. 전과 같이 지원하여 전교협의회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달라. 그리고 진주 지역 진영업 재단이사가 사퇴을 했다. 보선을 해 달라”라고 건의했다.
이에 한기인 이사장은 “향교재단의 이사회는 2월과 11월에 정기회의에서 안건을 토의해서 결과을 확정하고, 또 재단의 재정이 어려울 때를 대비하여 여러 가지를 절약하며, 정기예금의 은행은 각 향교에서 요구하는 곳으로 예금하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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