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향교, 제40대 김시겸 전교 취임식 개최
유림회원간 화합과 젊은 유림회원 영입 노력

김시겸 전교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맹복재 유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온양향교(전교 김시겸)는 지난 4월5일 유림회관에서 관련 기관단체장과 지역 유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시겸 전교와 제14대 맹복재 유도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 앞서 온양향교 대성전에서 분향례 및 제40대 김시겸 전교의 취임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흥복 원로와 지역 유림 30여 명과 한국 공자학당 박홍영 총재와 중국인 유학생 20여 명이 함께 참석해 고유례 행사를 참관했다.
취임식에서 온양향교 홍훈표 부전교, 박무신 장의가 성균관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시겸 신임 전교는 취임사에서 “그 동안 향교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다해 주신 권의천 전교님께 감사의 말씀를 드린다. 앞으로 유림회원간 화합과 젊은 유림회원 영입에 힘쓰겠다. 지난 1995년에 발간되었던 온양향교 시보를 다시 운영토록 하겠다”고 말하면서 “유림의 공동체 운영을 위해 타 향교 봉심과 단체모임 행사에 참여해 일체감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취임식 2부 행사에서는 한국공자학당 박홍영 총재가 박종덕(원임 전교) 온양지부 원장과 이흥복 성균관 원로에게 임명장과 온양지부 명예원장 임명장을 각각 전달했다. 이후 박 총제와 일행들은 온양민속박물관, 맹씨행단, 외암리 민속마을을 관람하고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한편, 김시겸 신임 전교는 아산시청에서 35년 동안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온양문화원장을 역임하면서 아산관내의 문화와 전통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했다. 그후 온양향교에 입문해 유도회장을 맡아 향교와 유림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월19일 정기총회에서 제40대 전교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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