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삼척향교, 음력 3월 삭분향례 및 장의 졸업·입학 고유례 봉행

전남표 기자
2019.04.09·2분 읽기·조회 8

재위자가 대성전 앞에 서립해 있다.

 

헌관 정수철 전교가 삼상향을 하고 있다.

 

86회 장의가 졸업 고유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87회 장의가 입학 고유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척향교(전교 정수철)는 지난 4월5일 오전 11시 삼척향교 대성전에서 내빈과 유림대표 등 10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음력 3월 삭분향례 및 장의 86회(남자35명, 여자 16명) 졸업·87회 입학(남자 50명, 여자 9명)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날 분향 및 고유례에는 김혁현 성균관유도회 삼척지부 회장, 신희연 성균관여성유도회 삼척지부 회장, 12개 지회장, 유림 가족 등 내빈이 참석했다.

헌관은 정수철 전교가 맡았고, 집례 김동철 유림, 대축 김재용 86회 장의, 봉향 김순기 86회 장의, 봉로 박하용 86회 장의. 알자는 김훈희 86회 장의가 맡아 소임을 다했다.

합동분향 및 고유례 행사를 마치고 대성전 마당에서 정수철 전교는 "630여 년 전통의 삼척향교에 입문한 87회 장의에게는 환영을, 향교를 졸업하는 86회 장의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각자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하고, 사문진작을 위해 정진해 달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선배 86회 장의는 신임 87회 장의에게 성균관 배지를 달아주며 교궁을 잘 관리하고 춘·추 석전대제 봉행과 삭·망 분향을 성실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