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상주향교, 유림독립항쟁 파리장서 100주년 연찬회 가져
손경수 기자
2019.04.10·2분 읽기·조회 17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금중현)에서는 지난 4월8일 오전 10시 30분 유림회관에서 개최된 상주시유림단체협의회 4월 월례회에서 유림독립항쟁 파리장서 100주년 연찬회를 가졌다.
상주시유림단체협의회는 상주향교를 비롯해 부설 사회교육원(원장 김명희), 성균관유도회(회장 이상무), 박약회(회장 조중연), 담수회(회장 김정현), 청년유도회(회장 임종환), 여성유도회(회장 이성애) 등 각 단체의 정·부회장과 사무국장 등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발표에 나선 금중현 전교는 “유림독립항쟁 파리장서운동은 전국 유림들이 3.1운동에 적극 호응하여 유림대표 137명이 서명한 2,674字에 달하는 장문의 대한제국 독립청원서를 파리강화회의에 보냈고, 이를 주도한 유림 500여 명이 일제로부터 옥고를 치르는 등 탄압을 받았던 독립운동”임을 강조했다.
또한 결론에서 “1919년 3.1운동이 전 민족적 운동으로 확산되면서 지속적인 독립운동의 원동력이 된 것은 전국의 유림들이 선비정신의 발로에서 주민들을 계도하고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상주향교에서는 오는 17일 고유례와 추도 기념행사를 유림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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