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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춘천향교, 의암제례 봉행 

박춘택 기자
2019.04.12·2분 읽기·조회 16

헌관과 집사방이 서립해 있다.

 

춘천향교(전교 최승두)는 4월12일 오전 10시 제35회 의암제 행사에서 전통제례의식의 제향인 의암제례를 의암류인석유적지 의열사에서 봉행했다.

의암제례의 초헌관은 김성호 강원도행정부지사, 아헌관은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종헌관은 이재수 춘천시장이 맡아 봉행했다.

집사방은 집례 유희만 장의, 대축 박민선 장의, 알자 김상호 장의, 봉로 서광석 장의, 봉향 진대규 장의, 사준 유연소 장의, 봉작 정주섭 장의, 전작 유인규 장의, 사회 허준구 장의, 진행, 해설은 이필영 장의가 맡았다.

의암제는 의암 류인석 선생의 숭고한 항일 의병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라사랑정신의 함양과 국민화합을 통한 국가발전의 원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항일구국정신의 실천으로 후손에게 애국애족정신을 고취하고자 거행하는 행사로 시민, 관광객, 행사참가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내용은 식전행사로 독립선언서 낭독, 휘호퍼포먼스, 본행사로 의암제례, 의암대상시상, 문화행사로 전국휘호대회, 학생휘호대회, 의암제 한글백일장, 의암제 사생대회, 체험행사로 의병주먹밥체험, 의병주체험, 묘소배례, 버튼배지만들기, 전시행사로 의병초상화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4월13일 오전 9시부터 의암순례길 걷기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