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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강릉향교, 무술장의회 산불피해 유림 위문

어기식 기자
2019.04.14·1분 읽기·조회 15

텅빈 집터에서 피해를 입은 동료 장의를 위로하고 있다.


소실된 산림 내 소나무는 앙상한 가지만 남았다.


강풍으로 주변 산림은 물론 하천 바닥까지 소실됐다.


변옥녀 장의 등 이재민들이 임시 거처하는 천남리 노인정


김한근 강릉시장이 천남리 노인정에서 이재민들을 위로하며 환담을 나누고 있다.

 

강릉향교(전교 김유묵) 무술장의회(대표장의 이대용)는 4월14일 대형산불로 가옥이 소실돼 노인정에서 임시 거처하는 변옥녀 장의를 찾아 위문했다.

위문은 총 35명의 무술장의를 대표해서 이대용 대표장의, 박창환 총무장의, 김진백, 권광순, 홍귀남 장의 등 5명의 무술장의가 참석했다.

일행은 변옥녀 장의에게 용기를 잃지말고 빠른 시일내에 원상복구를 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하면서 위로금과 음료수를 전달했다.

위문을 받은 변옥녀 장의는 용기를 주어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수습이 되면 향교와 유림을 위해서 더 많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