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부산광역시본부 임원진, 선현유적지 탐방

김해향교 대성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부산시본부(회장 김영만) 임원진 30명(운영위원 백종헌 전 부산시의회 의장 외 9명, 간부 및 지부회장 16명, 여성유도회 4명)은 지난 4월12일 선현 유적지 탐방으로 경남 김해 지역에 갔다.
동래향교 출발 전 이도희 전교는 인사말 후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고 출발 후 김해 송악산 아래 대성동 소재 김해향교에 도착해 김일구 전교의 안내로 대성전 봉심 고유례를 올렸다.
봉심 후 명륜당에서 김일구 전교가 김해향교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어 외동에 소재한 김수로왕릉에 도착해 김효구 전참봉(殿參奉)의 안내로 숭선전(김수로왕), 숭안전(2~9대왕), 왕릉에 각각 참배했으며, 전참봉이 숭선전사(崇善殿史)를 각각 주었다.
오후에는 김해시 내동에 소재한 연지공원 내에 있는 파리장서 기념탑 앞에서 묵념을 한 후 공원산책을 했다.
오는 길에 부산 강서구 낙동강변에 조성한 유채꽃 단지에 들러 감상을 하게 됐다. 두 곳의 풍경은 정말 훌륭한 명소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김해 출신의 정동일 동래지부 회장은 이곳에서 보아 김수로왕비릉 좌측 산자락에 위치한 구지봉(龜旨峯, 김수로왕의 탄강전설)은 목에 해당하는 부분이 잘렸고, 부산 구포 쪽에 있는 거북형상의 산 2개에도 마찬가지로 목부분이 잘리게 되었다고 설명을 했다.
오는 길 차안에서 김영만 회장은 “이번 선현지 탐방은 매우 뜻깊은 행사이고 여러분들과 이런 자리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친밀하게 될 수 있고 이런 것들이 부산유림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마무리 인사말을 하며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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