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회덕향교, 유림독립항쟁 파리장서 100주년 기념식
손경수 기자
2019.04.17·1분 읽기·조회 27

이영숙 장의가 독립청원서 낭독을 하고 있다.

장의 및 유림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회덕향교(전교 성하국)는 4월17일 오전 11시 명륜당에서 장의 및 유림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유림독립항쟁 파리장서 100주년 기념식을 박미화 사무국장의 사회로 거행했다.
성하국 전교는 기념사를 통해 "나라를 빼앗긴 억울한 상황을 적은 독립청원서를 심산 김창숙 선생이 짚신으로 엮어 상해 임시정부로 가져가 영어로 번역해 2,674자에 달하는 장문의 독립청원서를 파리 강화회의에 보냈다. 이를 주도했던 유림 500여 명이 일제로부터 옥고를 치르는 등 탄압을 받았던 독립운동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독립운동을 유림들이 주도한 만큼 나라가 위급한 상황이 처하게 되면 우리 유림들이 앞장서 국난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기념사, 축사, 독립청원서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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