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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광주향교와 재단 정상화 및 유교발전을 위한 토론회

강막례 기자
2019.04.26·2분 읽기·조회 10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전교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광주향교 전교(김남전)는 4월26일 오전 10시 30분 문회재에서 80여 명의 고문, 원로, 유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향교와 재단 정상화 및 유교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홍준표 장의총무수석이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문묘배례, 상견례, 전교인사, 토론, 기타,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남전 전교는 인사말에서 "정말 바쁘신데 오시라고 해서 죄송하다. 좋은 방법으로 재단과 향교의 갈등을 풀어보려고 많은 애를 써 왔지만 도대체 소통이 불가하여 원로, 고문, 유림들을 모시게 되었다. 향교는 인의예지와 미풍양속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향교가 있기 때문에 재단도 있는 것인데 도저히 타협이 안 되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폭 넓게 유림들의 고견을 들어서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종두 부전교가 광주향교와 광주향교재단 사이에 형성된 갈등 과정 등을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편견 없이 중개할 수 있는 유림들이 나서서 좋은 쪽으로 원만한 타협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