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옥구향교, 제1회 고운 최치원 다례제 봉행

김용하
2019.05.14·2분 읽기·조회 21

최경철 전교가 봉향을 하고 있다.

 

자천대(紫泉臺)에서 선비차 시연과 접빈다례를 하고 있다.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옥구향교(전교 최경철)는 지난 5월12일 오전 11시 향교 경내에 있는 문창서원에서 제1회 '고운 최치원 선생 다례제'를 봉행했다.

이날 다례제 봉행은 최경철 전교의 집례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초헌관을 맡은 최경준 군산 경주최씨종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창서원은 옥구향교 내에 위치 최치원 선생의 단독 사당으로 1969년에 창건되었다. 사당 안에는 위패와 영정이 봉안되어 있으며 최치원 선생은 유불선(儒佛仙) 삼교를 포용해 수용한 사상가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다례제 초헌관은 최경준 군산 경주최씨 종친회장, 아헌관은 유희옥 군산재향군인회 회장, 종헌관은 최용산 경주최씨 후손, 헌향헌화 서기수, 정미영 인천무형문화재 규방다례 제11호 전수자,  축관은 최경현 경주최씨 후손, 헌다 및 선비차 시연은 김용하, 조연숙 최치원 다례 제1호 보유자, 이옥선, 이신관 재무수석장의가 맡았다.

최경철 전교는 "제1회 고운 최치원 선생 다례제를 봉행할 수 있도록 도움은 준 종친 어르신들과 유림들께 감사드린다. 삼교를 수용한 사상가로서 다도를 접목한 최치원의 다례제를 널리 홍보하고 한중문화 교류에 앞장서겠다. 정성을 다해 준 관계자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