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거제향교, 흥해향교 등 선진지 견학
박인우 기자
2019.05.14·2분 읽기·조회 20

거제향교 윤형두 전교가 고유례를 하고 있다.

흥해향교 정경환 전교가 향교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행사를 마치고 명륜당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제향교(전교 윤형두) 유림 60여명이 지난 5월10일 선진지 견학으로 경북 포항에 있는 흥해향교를 방문했다.
흥해향교 정경환 전교가 향교 입구에서 영접하고 행사를 진행할 집사들과 인사를 나눈 뒤 고유례에 참여했다.
고유를 마친 후 정경환 전교로부터 흥해향교의 역사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두 향교에서 준비한 선물을 교환했다.
1398년(태조 7년)에 건립된 흥해향교는 입구에 경북 천연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된 수령600년이 넘은 이팝나무가 올해도 풍년을 알리는 듯 흐드러지게 꽃을 피워 방문하는 사람들이 절로 기분이 좋아지게 했다.
명륜당 서재의 서예교실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었고, 전국 한시백일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유림들의 설명이 이어졌다.
경서강독, 청소년인성교육, 전통혼례 등 다양한 향교사업에 많은 유림과 지역민이 참여해 활발하게 진행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했다.
일행은 흥해향교 방문 후 호미곶으로 이동해 동해의 시원한 풍경을 즐기며 결속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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