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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부설 이연학회, 주부 한자⋅예절반 개강

김시덕 기자
2015.03.17·2분 읽기·조회 33

 

남병택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회장 남병택)부설 이연학회는 지난 3월5일 경북 유교문화회관 4층 대강당에서 주부 한자⋅예절반 수강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열었다.

권오열 선생이 사회를 맡았다. 남병택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 회장은 격려사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동양에서는 모든 생활문화가 한자에서 시작되었고, 모든 문명이 한자어로 표현되었다. 5천년을 두고 동양의 문화를 형성해 온 고문헌에 한자는 도덕, 종교, 문물, 사상 등 막대한 사상을 담고 있다”라고 한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년 동안 자율적으로 운영할 회장에 김정숙 유림, 총무에 김덕순 유림을 선출하고 80% 이상 참석자는 수료증을 주기로 했다.

이날 특강을 맡은 김시덕 강사는 요즘 TV에서 방영하고 있는 이 지역 역사인물 서애 유성룡이 피와 눈물로 쓴 반성문인 징비록, 즉 지난날의 잘못을 징계하여 후에 환란이 없도록 경계한다는 내용의 강의를 했다.

김 강사는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 총무처장으로 한자 1급 자격취득, 성균관 실천예절반 수료, 안동농협에서 지난 10년간 한자⋅예절을 강의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