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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김해향교, 성년의 날 기념행사 거행

조희욱
2019.05.21·2분 읽기·조회 27

전통의식으로 성년식이 진행되고 있다.

 

김해향교(전교 김일구)는 지난 5월20일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20세가 되는 관내 남·녀 대학생 20명과 100여 명의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례와 계례를 치렀다.

이날 행사에서 김일구 전교는 빈을 맡고 목청수 유도회장은 주인을 맡았다.

내빈으로 민홍철 국회의원, 조경철 김해교육지원청장, 김형수 김해시의회 의장, 신영욱·김진기 도의원, 김태문 김해시 시민복지국장, 김효구 가락국 숭선전 참봉, 강구복 김해노인회장, 김두만 김해문화원 원장, 시의원, 시민, 취재진들이 참석해 성년이 되는 관자와 계자를 축하했다.

김일구 전교는 이날 성인이 되는 관자, 계자에게 "여러분은 오늘로서 사회에서 성인이 됐다. 성인이라 함은 그에 상응하는 의무와 책임이 따른다. 이를 명심하여 행동거지를 조심하고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모범적인 사회 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홍철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우리의 고유한 관례를 김해향교에서 거행하니 감회가 새롭다. 유서깊은 이 뜻을 길이 보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관자와 계자들은 향교에서 준비한 선물과 자첩을 받았으며, 김해향교 성년식 행사는 지역사회의 큰 관심 속에  매년 참가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