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향교, 제주유교문화권 탐방

기장문묘에 제주유교문화권탐방 알묘를 하고 외삼문에서 출발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향교 문묘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의향교 알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정향교 문묘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추사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는 유림들의 유교문화 지식습득과 이해를 돕기 위한 방편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제주, 정의, 대정향교 등 제주지역 유교문화권을 순례했다.
5월26일과 27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본 활동은 제주향교를 위시한 제주지역 유림들이 주도하고 있는 도덕성회복과 유교문화활성화를 위한 유림지도자 전진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순례활동이기도 하다.
15명의 순례단은 신목동 전교, 오하수 유도회장을 인솔대표로 했으며, 김두호 사무국장(성균관 감사)이 행정업무 전반을 기획 준비했다.
순례단은 한성도 원임 회장, 정인호 원임 감사, 민병수 장안지회장, 정문영 철마지회부회장, 신흥만 원임장의, 안성옥 청년회장, 장명규 총무수석, 왕금자 여성수석(여성회장), 박수복 시장의, 안길복, 김상수 습의장의, 성인수 청년회 총무 등으로 구성해 1박2일간 제주지역 유교문화를 이해하는데 주력했다.
1박2일간의 버스임차료와 여행가이드 등의 경비 일체를 제주향교(전교 부성종) 김익선 사무국장의 주선으로 진인수 장의회장으로부터 전액 협찬을 받았다.
첫날 첫 일정으로 정의향교(전교 이문식)를 순방했으며,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행례를 준비해 준 이문식 전교와 유림들의 환대를 받으며 알묘의 예를 올렸다. 평소 김두호 국장과 유대를 돈독히 해 온 정의향교 현재호 원장이 오찬 경비 전액을 협찬하며 기장유림을 격려했다.
정의향교에서 눈여겨 본 전패(殿牌)는 기억에 남는 유교문화의 한 부분이었으며 억대가 넘는 교육프로그램은 본 받을 만 했다.
두 번째 일정은 제주향교를 순방했다. 부성종 전교와 김익선 사무국장 등 유림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알묘의 예를 올렸으며 참석한 순방단 전원이 월대에 준비된 향로에 향을 살랐다. 명륜당 뒤에 위치한 오성의 황고(皇考)가 모셔진 계성사를 알묘하며 유교문화의 부흥을 염원했다.
예를 마친 후 명륜당에 마련 된 간담회 석상에서 부성종 전교의 환영사와 신목동 전교의 답사를 듣고 양 향교의 참석자 소개가 있었다.
이후 제주향교에서 준비하고 있는 유림전진대회 소개를 부성종 전교와 김익선 사무국장으로부터 듣고 유대강화에 이어 업무협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기도 했다.
2일차에는 강풍과 함께 폭우로 인해 SNS를 통해 안전문자 안내까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정향교(전교 이자신)를 찾았다.
이자신 전교와 수석장의들을 비롯한 유림들이 정성껏 알묘의 행례 준비를 한 관계로 무탈하게 예를 올렸다. 특히 명륜당에서는 사무장과 유림들이 다과를 준비한 간담회 장소를 제공해 양 향교간 우의를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됐으며, 이자신 전교가 준비한 오찬 장소에서도 화기애애한 시간이 계속 이어졌다.
다음 일정으로는 제주유배로 제주에 학문적 가치관을 형성하며 유교문화를 전파한 추사 선생을 기념하는 추사기념관을 방문했으나 휴관인 관계로 주위를 둘러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다음 일정은 우천 관계로 부득불 변경하고 고구려의 부흥에 크게 기여한 담덕 광개토태왕을 그린 마상(馬上)극을 보며 고구려를 회고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기장향교는 유교문화권을 배우고 익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국을 대상으로 연중 수시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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