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규방공예 프로그램 종강
김두호 기자
2019.05.30·2분 읽기·조회 11

박현숙 규방공예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박현숙 강사가 수강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종강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며 사진을 찍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는 5월29일 향교 운영 충효교실 프로그램 중 규방공예(강사 박현숙) 강좌를 종강했다.
총 5회의 특강 형식으로 진행된 규방공예 강좌는 여성유림들의 요청에 의해 개설됐으며, 효의 근간을 마련하고 규방 이해와 부모 섬김의 인성확립 제고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규방공예 강좌를 통해 어머니의 정을 느끼고 선대 여인들의 애환과 섬세함 그리고 집안을 가꾸고 식구들을 건사하며 가정생활의 단초를 제공하던 어머니의 향수를 되새기기도 했다.
이날 박현숙 강사와 수강생들은 종강을 아쉬워하면서 다음 개강 시간을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강사와 수강생들이 수업을 마친 후 친교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기장향교 충효(선비)교실은 지난 5월21일 1차로 12개 강좌반, 특강, 현장 체험학습 등 프로그램을 종강하고, 2차 충효교실(행복아카데미)을 개강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지식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신목동 전교는 후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 수강생들에게 “우리 문화를 잘 전달하고 미래세대에 기여할 수 있는 인성확립을 중요하다. 이를 통하여 예의 근간을 마련함으로써 전통문화의 전승, 계승, 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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