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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원주향교, 충남 예산군으로 음악이 있는 인문학 나들이

김영은
2019.06.03·4분 읽기·조회 15

 

헌관 김효열 원주향교 전교가 삼상향을 하고 있다.

 


 

박상동 예산향교 전교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효열 원주향교 전교가 답사를 하고 있다.

 


 

봉심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김효열)는 지난 6월1일 오전 7시 30분 원주향교 김효열 전교를 비롯해 조용택 성균관 부관장, 홍기홍 원임 전교, 이태규 부전교, 김기선, 김영춘 감사, 전용채 교수, 이경숙 강사와 원현식, 권욱경, 이영형 원로 장의 및 남여 장의 유림 가족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 예산군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인문학 나들이에 나섰다.

나들이 일정은 ▶예산향교 봉심 ▶예산 성당 관람 및 음악회 ▶옛 호서은행 본점 및 예산읍 투어 ▶오찬 ▶추사 김정희 고택 관람 및 음악회 ▶매향 윤봉길 의사 충의사 참배 ▶천년고찰 수덕사 탐방 ▶만찬 ▶19시 30분 귀향 일정표대로 진행했다.

오전 10시 예산향교에서 조용택 성균관 부관장의 집례로 진행된 봉심례의 헌관은 김효열 원주향교 전교가 맡았으며, 봉향 노승극 원주향교 외교수석 장의, 봉로 김기선 원주향교 감사, 집례 조용택 성균관 부관장, 대축 권욱경 원주향교 장의, 알자 이기 원주향교 연락수석장의가 맡아 복무했다.

봉심례를 마치고 박상동 예산향교 전교는 환영사에서 “김효열 원주향교 전교님을 비롯하여 장의 유림 여러분이 예산향교를 찾아 봉심례를 봉행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예산향교는 많은 학자를 배출한 향교이다. 남은 일정 즐겁고 보람 있게 지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효열 전교는 답사를 통해 “예산향교 박상동 전교님을 비롯해 유림 여러분께서 우리 일행을 환대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1시 예산 성당으로 이동해 성당을 관람하고 김지성 교수의 오르간 연주와 정유진의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를 감상한 다음 옛 예산 호서은행 본점 건물과 예산읍 신시가지를 투어했다.

오찬을 마치고 추사 김정희 고택을 둘러보고 송수연의 거문고 연주와 김선인의 보컬기타 연주를 감상했다. 추사 김정희 선생 기념관을 관람한 후 매향 윤봉길 의사 기념관으로 이동해 영정 앞에 참배하고 천년고찰 수덕사로 이동했다. 수덕여관을 관람하고 사찰 경내를 둘러본 후 대웅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것을 끝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인문학 나들이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음악과 함께하는 인문학 나들이는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청, 강원도,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원주향교가 주관했다.

금번 나들이의 해설은 예산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재 팀 이강열 실무관이 맡았으며, 원주향교 이광인 사무국장이 총지휘를 했다. 허남윤 장의와 고명순 관리실장의 관리로 음악과 함께하는 인문학 나들이 전 일정을 무사하게 마무리했다.

김효열 전교는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원로 장의 여러분과 참가하신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오늘의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예산 배정 등 실무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원주시 역사박물관 이용준 주무관의 공을 치하한다''며 유림들과 함께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정유진 바이올리니스트가 연주를 하고 있다.

 


 

송수연 양이 거문고를 연주하고 있다.

 


 

충의사(매향 윤봉길 의사)를 참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덕사에서 예산군청 실무관이 해설하고 있다.

 


 

추사 김정희 선생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