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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충효교실인 향교봉사배움터 운영으로 유교문화활성화에 기여

김두호 기자
2019.06.10·2분 읽기·조회 28

 

김두호 강사가 향교봉사배움터를 설명하고 있다.

 


 

 

김두호 강사가 자원봉사의 인식개선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는 지난 6월8일 기장향교 유림회관(집인관)과 향교 경내 일원에서 유교문화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향교배움터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초·중·고 학생 21명이 참여해 향교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인성예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두호 사무국장(성균관감사), 왕금자 여성수석장의(여성유도회장), 성인수 습의장의(청년유도회 총무)가 강의했으며, 권미자 여성부회장과 최현숙 유림이 학생들의 안전을 담당했다.

 

1교시에서는 학생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중요성, 자원봉사자의 자세, 자원봉사의 이해, 자원봉사자가 지켜야 할 덕목 등을 사자소학과 천자문, 경전 등의 내용을 곁들여 배웠다.

 

2교시에는 명륜당 강학마당에서 향교 건축물의 배치, 건물의 역할, 문화재로서의 가치 등을 익혔다.

 

3교시에는 유림회관에서 효의 실천에 관해 논어 명문을 발췌하여 함께 고민하고 기초한자의 구성원리와 쓰임에 대해 공부했다.

 

기장향교 충효교실 향교봉사배움터에 참가한 학생들은 3시간의 자원봉사 실적을 얻게 되며 1365포털사이트에서 공식인증을 받는다.

 

기장향교는 교육부장관으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받아 활동하고 있으며, 부산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우수진로 체험처 학생꿈길로도 선정돼 청소년교육의 진로진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