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향교, 관내 동래정씨 상현당 사정단 문중대표와 간담회 개최

신목동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태우 문중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종영 문중총무가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김두호 사무국장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는 6월11일 오전 11시 유림회관인 집인관에서 유림제로 향사를 모시고 있는 동래정씨 상현당 사정단 문중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래정씨 상현당(단소 사정단) 문중대표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단소의 정비공사에 관해 문중회의에서 의결해도 됨에도 불구하고 자문을 구하기 위해 향교를 찾게 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목동 전교, 오하수 유도회장, 상현당 김재근 당장(원임 전교), 상현당 향유사 이방호 (향토사학자), 동래정씨 동지공파 정태우 회장, 정두영 부회장, 정종영 총무, 진행을 맡은 김두호 사무국장(성균관 감사) 등이 참석했다.
신목동 전교와 정태우 문중대표, 김재근 당장는 인사말에서 “선대를 잘 모시고 또한 후대에 이르기까지 추원보본, 신종추원의 정신으로 향교와 문중이 조화를 이루어 나가자”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정종영 문중 총무가 사정단의 규모, 설치현장 여건, 기존 단비의 매안, 목조와가 맞배형식 건축, 고유의례 관련 등을 설명했다.
사정단 일지를 보면 과거에도 경향 각지의 유림들을 초청해 중수 및 개축을 기념했으며, 유림과 당장의 역할, 문중의 역할 등이 상세히 기술돼 있다.
상현당 사정단은 동래정씨 동지공 파중에서 지금으로부터 92년 전 원무원종2등훈에 녹훈된 노봉 정언룡 공과 종숙인 임란공신 도산 정인정 공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하정일에 향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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