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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은진향교 춘기석전 봉행

이기채 기자
2015.03.23·2분 읽기·조회 30

은진향교에서 예를 갖춰 석전을 봉행하고 있다.

 

충남 논산시 은진향교(전교 배성근)는 지난 3월22일(음력 2월 상정) 오전11시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정필복 논산시 유림협의회장을 위시한 100여 명의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대제가 시작됐다.

배성근 전교는 인사말에서 “유림 여러분이 적극 참여하시고 도와주셔서 별 대과 없이 임기를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날씨가 좋아 다행이며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대제를 봉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이찬주 전교는 임기 중에 전사청을 새로 건축하고 대성전과 명륜당도 정비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새로 임기가 시작되는 이찬주 전교, 박영록 유도회장, 석정남·이길수 감사가 신임이고 강원희 총무장의, 이주석 재무장의 등 모든 장의는 유임되어 향후 2년간 향교를 위해 일할 것이다.

대제의 초헌관은 윤용원 논산시청 행복도시국장, 아헌관은 이덕재 전원장, 종헌관은 김용득 장의 분헌관에 이길수 장의, 채서기 장의, 대축에 임상덕 장의, 사준에 장광표장의, 직일은 하영수 원로가 맡고, 집례에 박영록 유도회장의 창홀에 의하여 대제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