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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울산향교, 정종섭 국회의원 초청 특강

신정준 기자
2019.06.20·2분 읽기·조회 24

 

정종섭 국회의원이 이동필 전교와 환담하고 있다.

 


 

 

정종섭 국회의원이 강의하고 있다.

 


 

 

유림들이 정종섭 의원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울산향교(전교 이동필)는 지난 6월17일 자유한국당 정종섭 국회의원(대구 동구갑)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울산향교 장의들과 지역유림들은 이날 5월 망분향 후 유림회관에서 실시된 특강장에는 빈자리 없이 강의실을 가득메우는 관심을 보였다.

울산향교는 장의 연수를 위해 봄가을로 유림에 관심이 깊은 유명인사를 초빙해 정기적인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정종섭 의원은 경주시 안강읍의 명필 집안인 정(鄭)사(師)부(傅) 집안의 후손으로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행자부와 안전행정부장관을 역임했다. 새누리당 소속으로 대구 동구갑에 출마해 제20대 국회에 진입했다. 정 의원은 장관 임명 후 유일하게 성균관 대성전에 알묘를 했을 만큼 유림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정 의원은 명필로도 알려져 있다. 대구 비슬산 대견사의 현판인 대견보궁(大見寶宮), 동화사의 청허당(靑虛堂), 강화도 전등사의 무설전(無說展)을 썼다.

이날 강의는 '지식과 유학'이라는 주제로 유학을 보는 시각과 현대 지식과학시대에 유학이 가지는 함의에 대해서 강의를 했다.

가볍지 않은 주제이지만 쉬운 말과 깊은 내공이 쌓인 수준 높은 강의였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