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향교, 제5회 신라국학유학경연대회 참가

김정민 장의가 홀기를 읽고 있다.

김규헌 유림이 홀기를 읽고 있다.

손교익 유림이 경전을 암송하고 있다.

복인규 언양향교 전교가 상장을 받고 이상필 경주향교 전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복인규)는 지난 6월27일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성균관청년유도회 경주지부가 주관해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5회 신라국학유학경연대회에 40여 명의 유림이 참가하여 유교 문화의 전승과 실천의 모습을 경연하는 뜻 깊은 활동을 했다.
부문별 경연에는 언양향교에서 경전을 암송하는 국학부에 김상희, 손교익, 김정우, 채현주, 신상화 등 5명이 참가해 방안(榜眼)을 수상했다.
홀기를 읊는 의례부에는 이준오, 김해상, 강준상, 김규헌, 김정민 등 5명이, 시창을 하는 예악부에는 박인보 외 5명이, 휘호대회인 서예부에는 김혜경, 장주호, 유홍무, 박정자, 오숙자 등 5명이 참가해 담담하게 경연했다.
경연에 참가한 유림들은 향교의 각종 행사와 평생 교육에서 익힌 것을 발표해 청중의 박수를 받았다.
경연에 직접 참여하지 않은 유림들은 분문별 발표장을 찾아다니며 경연하는 동료를 격려하기에 바빴다. 복인규 전교는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했다.
제5회 신라국학유학 경연대회에는 전국 19개 향교에서 6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국학과 유학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경연 순서를 발표자들도 알 수 없어 급한 일이 생겨도 자리를 잠시도 비우지 못하고 무작정 발표 순서를 기다리는 불편함이 있었다. 합리적 개선 방법을 찾아 볼 필요성이 제기된다.



![무신사,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 카드뉴스 논란 확산 [유교경영리포트]](/uploads/4/legacy/photos/20260521/art_17791935224319_134c6c.jpg)

![[단독] 구리시장 경선판 흔드는 ‘유령 여론조사’... 언론사 명의 빌린 ‘불법 대리 조사’ 의혹 포착](/uploads/4/legacy/photos/editor/2604/20260417081433_gxgnwrel.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