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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장성향교, 2/4분기 전남향교전교협의회 개최

고광춘 기자
2019.06.28·2분 읽기·조회 15

전남향교전교협의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

 

전남향교전교협의회(회장 문영수)는 지난 6월21일 장성향교(전교 문영수) 유림회관에서 2/4분기 정기회의 및 활성화 대책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두석 장성군수를 비롯해 조백환 전남향교재단 이사장, 나문식 성균관유도회 전남도본부 회장, 이상용·기우천 장성향교 원임 전교, 광주시와 전남 22개 향교 전교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교협의회 활성화 대책으로 첫째, 역대 전교들의 존영을 유림회관에 개첨하기로 결의했으며, 둘째, 전교협의회의 비영리 단체 등록을 적극 추진키로 결의했다. 셋째, 전교협의회에서 매년 운영 중인 '선비문화체험과 인성교육' 사업을 원만하게 실시키로 했다.

회의를 마친 후 장성군에서 버스 1대와 해설사를 지원 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장성의 대표 관광지 필암서원과 백비, 홍길동 테마파크, 그리고 수려한 경관과 힐링 코스를 자랑하는 장성호 수변길을 답사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선비문화체험 및 인성교육' 사업은 전라남도에서 예산을 지원 받아 핵가족화와 맞벌이 부부가 많아져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사상과 인성예절교육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과 배려정신을 함양하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현장을 찾아 문화재에 깃든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현대사회와 접목이 가능한 분야를 탐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급격한 정보화 및 다변하는 시대에 뒤처지는 유림들에게 4,5차 산업의 체험교육을 제공해 정보 격차 해소에 이바지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