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향교, 청소년 충효(인성) 교육 실시

복인규 전교가 청소년 인성 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학생들이 다례교육을 받고 있다.

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공수자세를 배우고 있다.

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큰절을 익히고 있다.

인성교육을 마치고 삼남중학교 선생님과 예절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복인규)는 성균관이 주최하고 언양향교가 주관한 ‘청소년 하계 충효(인성)교육’을 7월8일, 9일, 17일 향교 시설과 교재를 활용해 실시했다.
이번 충효교육에는 7월8일 신언중학교 학생 110명, 9일 언양중학교 학생 140명, 17일 삼남중학교 학생 7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향교에서 제공한 버스를 이용해 학교의 담당 선생님과 함께 오후 2시에 향교에 도착하여 간단한 입교식을 마친 후 2시간 동안 인성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20여 명을 1개 조로 편성해 전문 예절사의 지도로 진행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한복 입기, 공수 및 절하기 실습, 다례(茶禮), 대성전에 배향된 인물과 향교의 각 건물에 대한 설명이었다.
17일 삼남중학교 학생 입교식에서 복인규 전교는 “삼남중학교는 지난 춘계석전대제에 학생들이 교장 선생님과 함께 참여하였으며, 우리 향교의 소재지도 삼남면이라 특별한 인연이 있는 학교이다. 오늘 전통예절을 잘 배워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삼남중학교 1학년 권준일 학생은 “향교의 건물, 각종 조형물, 한복이 옛것이라 흥미롭게 느껴졌다. 공수와 큰절하기 실습은 처음이라 어렵고 어색했지만, 열심히 익혔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삼남중학교 강향재 진로인성교육부장 선생님은 “학생들이 언양향교에서 전통예절 체험과 향교의 배향 인물과 공간 구조에 대한 이해 등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예절의 실천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교육적 효과를 기대했다.
한편 이번 청소년 충효 교육은 강준상, 임종태, 심영욱, 송순자, 주은숙, 이영숙, 채현주, 김금화 등 8명의 예절사가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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