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향교, 부산시교육청 업무협조로 4개국 학생 국제교류

기장향교 탐방 및 향교 해설을 마치고 강학마당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두호 국장과 베트남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두호 국장이 캄보디아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외국학생들이 명륜당 강학마당에서 투호놀이를 하고 있다.

안정수 의전수석장의와 성인수 청년회 총무가 러시아 교류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림회관에 모인 4개국 학생들이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려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는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의 업무협조를 받아 7월22일(월) 오후 2시부터 4시 반까지 러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4개국 인솔교사와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향교의 전통문화를 이해시키며 우리나라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기장향교에 입교한 청소년들은 4개국 중·고교생들로 구성됐으며, 통역관 2명이 합류해 기장향교의 문화를 알리고 기장향교와 외국학생들과의 국제교류에 이바지했다.
특히 부산시교육청 인솔담당 이정주 장학사는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일일이 통역을 하며 우리문화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이날 입교 학생들 중 여학생은 왕금자 여성수석장의의 인솔로 동재에서 우리 한복으로 환복했으며, 동상방에서는 남학생이 안정수 의전수석장의와 성인수 청년유도회 총무의 인솔로 갓과 유복으로 환복했다.
명륜당 대청마루에서 박민하, 허승희 다도강사가 준비한 찻자리에서 우리 차를 마시며 우리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두호 사무국장의 향교 설명과 간략한 전통문화 특강이 있기도 했다.
강학마당에서는 안정수 의전수석장의와 성인수 청년유도회 총무가 준비한 투호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등으로 우리 문화를 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환복한 후 유림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김두호 사무국장은 강의를 통해 학생으로서의 본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으며, “건강한 정신과 사고로 나라에 이바지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는 말로 기장향교의 국제교류 시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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