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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 회원 대상 특강

김두호 기자
2019.07.30·3분 읽기·조회 22

김두호 강사가 기장향교를 설명하고 있다.

 

김두호 강사와 관광통역사들이 강의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는 지난 7월29일 향교 경내 일원과 유림회관(당호 집인관)에서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유교문화권과 향교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회장 박은숙)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는 관광통역안내사들이 회원으로 구성돼 현지 관광 통역안내 등의 통역문화해설을 하고 있는 단체로 외국인들에 대해 우리나라를 알리는 보석같은 단체이기도 하다.

기장향교 전임강사인 김두호 사무국장(성균관 감사)의 강의로 기장향교의 역사와 건축물의 배치, 건축물의 기능, 당시 유림들의 생활상, 고직사의 기능 등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했다.

왕금자 여성수석장의와 성인수 청년유도회 총무가 보조 강사활동으로 참여해 준비과정 등 2시간여의 강의를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수강생들은 시종일관 성실한 자세로 강의를 경청했으며 향교측에서는 기념타올과 얼음생수, 기장의 문화지도 책자, 기장향교소식지, 볼펜 등의 기념품을 제공해 수강생들의 편익을 제공했다.

특히 준비과정에서 박은숙 회장과 이남호 해설사는 기장군의 안내로 기장향교에 대한 사전답사를 통해 기본자료를 준비했고, 향교문화를 좀 더 가까이서 배울 수 있는 현장교육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이남호 해설사는 기장향교를 방문해 김두호 국장 등과 프로그램 운영에 관해 사전협의를 하여 강의에 참관하는 가이드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섬세한 배려를 하기도 했다.

강의 후에는 기장향교 곳곳을 둘러 보는 등 귀로 들은 내용을 눈으로 직시하는 현장학습을 했고 건축물과 그 역할들에 대한 질의응답이 있기도 했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는 360여 명의 회원들이 가이드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전진 배치되어 우리나라의 첫 인상을 밝게 하는 등 관광자원활성화와 국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기장향교는 연중 학생과 포럼 등의 단체가 방문해 전통문화 체험을 통하여 우리 문화를 익히고 있으며 금년에도 4개 국가에서 다녀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