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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2019년 제2차 1박2일 향교스테이 운영으로 청소년 활동 지원

김두호 기자
2019.08.12·3분 읽기·조회 20

김두호, 왕금자 강사가 예절교육을 하고 있다.

 

권현숙 강사의 한지공예 프로그램에서 등불을 만들고 있다.

 

한지로 만든 등을 명륜당 강학마당에서 점등하고 있다.

 

향교스테이 야간 프로그램인 작은음악회 공연을 하고 있다.

 

퇴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는 8월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원과 학부모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1박2일 향교스테이를 운영했다.

'기장향교 충효교실'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1박2일 향교스테이는 기장군 관내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원을 대상으로 전문활동을 통해 문화생활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향교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입교식 직후에는 김두호 국장, 왕금자 여성회장, 안정수 의전수석장의, 김성조 습의장의, 성인수 청년회 총무의 강의와 인솔로 향교의 문화와 역사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문묘 알묘를 하고 난 후 남학생은 갓과 도포를 착용한 선비 복장을, 여학생은 한복을 곱게 착용한 선비복장을 하고 초빙 강사인 김영화, 김정은 강사의 지도로 입교식을 했다.

입교식 후 기장의 역사와 문화 체험을 위해 버스투어를 했다. 기장향교 전임강사인 이방호 선생의 역사문화 해설과 인솔로 간절곶, 죽성 등 기장의 역사가 서려 있는 유적지를 찾아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저녁식사를 후 명륜당 강학마당에서 '한 밤의 작은 음악회'가 있었다. 문신애 강사의 오카리나 강의와 연주가 있었으며 학생들의 리코더 연주도 있었다.

특히 문신애 강사와 학생들의 오카리나와 리코더 합주는 참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반응을 얻기도 했다.

1일차 마지막 시간은 권현숙 초빙강사의 한지 등불 만들기 강좌가 있었으며, 간식 시간에는 통닭과 음료로 스승과 제자 간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도 했다.

2일차에는 새벽 6시 기상해 최혜선 체조 전문강사의 체조로 몸풀기를 하고 김두호 강사의 인솔로 기장 고읍성과 인근 문화탐방 역사길로 트레킹을 하며 현장 체험학습을 했다.

이후 준비된 버스에 승차해 식사 장소로 이동하여 농부의 수고와 부모님의 정성에 감사하는 인사를 올리며 식사예절을 배우기도 했다.

2일차에는 기장의 고읍성, 옛 흔적 찾기와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란 주제로 리코드 수업과 타악기 강좌가 동재와 서재로 나눠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1분 소감스피치와 퇴교식을 끝으로 기장향교 충효교실 1박2일 향교스테이를 모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