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신문 전국주재기자협의회 충주향교에서 개최
유림의 알 권리, 직필 정론, 조화를 논해

충주향교에서 유교신문전국주재기자협의회가 개최되고 있다.
유교신문 전국주재기자협의회(회장 김홍길, 제주향교)는 지난 3월27일 충북 충주향교(전교 정태익) 대회의실에서 김종윤 감사의 주관으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종윤 충북주재기자(충주향교)의 사회로 ▶ 개회사 ▶ 국민의례 ▶ 문묘향배 ▶ 상읍례 ▶ 내빈소개 ▶ 회장 인사말 ▶ 축사(정태익 충주향교 전교 겸 충북향교재단이사장), 격려사(이향수 충주 유도회장) ▶ 성균관 근황 소개(오병두 부회장) ▶주재기자협의회 경과보고 ▶ 회의개최 ▶ 기념사진 촬영 ▶ 소통과 화합의 오찬 ▶ 변화와 기회의 도시 충주 탐방 연수 및 충주소개(이선의 장의) ▶ 충주향교 심방 ▶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홍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 회의를 주관해 주신 김종윤 감사님과 충주향교 정태익 전교님, 충주유도회 이향수 회장님, 원로유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경향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시·도 주재기자 및 향교주재기자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회의를 통해서 더욱 발전하는 정론지인 유교신문을 창조하자”라고 말했다.
정태익 충주향교 전교 겸 충북향교재단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날씨도 청명한 오늘 이렇게 충주를 찾아주신 유교신문 전국 주재기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8.15 광복 이후 유림계는 그야말로 큰 수령에 빠져 있다. 그런 속에서 유교문화가 많이 실종됐다. 유교신문에서도 한자 병기에 배전의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강호진 강원주재기자는 인쇄된 경과보고를 통해서 그간의 유교신문 전국주재기자 활동상황을 자세히 언급하고 "오늘 행사에 회의장 제공과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이정희 여성유도회장님과 김경애 사무차장님의 시종여일한 환대에도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선의 장의도 소통의 오찬시간을 통해 “언론의 직필을 통해서 유림사회의 발전에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은 유교신문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라져 가고 있는 전통문화의 육성에도 우리 모두가 화합으로 뭉쳐서 발전시키자”라고 덧붙였다.
이어 충주향교의 발전을 위해 헌성 등을 통해 지대한 공헌을 해주고 있는 이향수 장의도 오찬시간을 통해서 “화합하는 유림사회를 만들자. 우리 유림 모두의 화합이 곧 이 사회의 발전의 초석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본 회의에서는 경과보고를 재음미하고 친목과 화합으로 더욱 발전하는 유교신문 창조에 다 함께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지면확대와 한자병기 등에 대해 논의하고 차기모임은 특이사항이 없으면 5월 중에 성균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소통과 화합의 오찬 시간에는 충주의 별미를 통해서 ‘변화와 기회의 도시 충주’의 진면목을 맛보고 바로 이어진 충주시 관광연수와 충주시 소개는 참석 기자들의 환성과 발수갈채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충주향교는 1398년에 창건되었으며, 향교의 교훈인 '존성모현, 사문진작, 교궁수호' 실현을 위해 유림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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