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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마산합포지회 소수서원 봉심

정희준 기자
2015.04.27·1분 읽기·조회 15

다부동 전적기념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4월23일 최영조 성균관유도회 마산지부장, 조경증 합포지회 지회장 등 유림 67명이 소수서원을 봉심하고 영주선비촌, 영주부석사 탐방과 낙동강 방어선을 지킨 구국의 격전지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관람했다.

조경증 회장은 "사람들이 유림의 언행 하나 하나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으니 항상 언행에 유의하고 타의 모범이 되게 행동해야 한다. 선비정신의 향기가 풍기게 하여 잃어버린 옛 선비정신을 선양하자"라고 했다.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심방 후 유림들은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라고 한다. 청소년들의 비행만 탓할 것이 아니라 우리 어른들부터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모범이 되게 행동해야 겠다"고 다짐했다.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는 구국용사충혼탑 앞에서 모두 묵념을 하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었다. 합포지회는 봄, 가을 두 차례 우리 문화를 탐방해 스스로를 수양하고 유림상호간의 친목을 돈독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