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향교, 초정회의 열어 추계석전 헌관과 집사자 분정

참석 유림들이 문묘향배를 하고 있다.

복인규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초정회의를 하고 있다.

이종만 조사가 분정 내용을 읽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복인규)는 8월28일 명륜당에서 공부자탄강일(孔夫子誕降日)인 9월28일 봉행 예정인 공기 2570년 추계 석전의 헌관 및 제 집사를 분정하는 초정(抄定)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김문웅 성균관 유도회 언양지부장, 원로회원, 장의, 성균관 유도회 언양지부 산하 관내 6개 읍면 지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준오 총무장의가 사회를 보고 복인규 전교가 진행했다.
복인규 전교는 인사말에서 “바쁘신 가운데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 울주군청과의 협의와 관례에 따라 추기 석전의 헌관은 유림이 맡을 차례이다. 이 점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공자의 유업을 기리는 석전 봉행은 향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원로님들을 비롯한 오늘 참석한 유림께서는 심사숙고하여 헌관과 제 집사를 추천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춘성, 조영도, 박종희 원임 전교를 공사원(公事員)으로 지정한 후 참석한 유림의 추천으로 분정을 시작했다.
초헌관에 김임식 울주군 노인회장, 아헌관에 이수남 유도회 상북지회장, 종헌관에 변동구 수석장의(삼남농협 조합장), 동 분헌관에 김해상 장의, 서 분헌관에 김정민 장의가 분정됐다. 제집사로는 직일에 이준오 수석장의, 전례집사에 강준상 수석장의, 대축에 박순목 장의, 집례에 강종수 장의, 전사관에 신기운 수석장의와 이상태 유도회 삼남지회장, 판진설에 차영복 수석장의와 성윤호 장의, 사준에 김형일 유림이 역할을 맡게 됐다.
한편 금년 추계 석전부터는 헌다(獻茶)의 예를 올리기로 결정하고 세부적 내용과 분정은 여성 유도회에 위임했다.



![무신사,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 카드뉴스 논란 확산 [유교경영리포트]](/uploads/4/legacy/photos/20260521/art_17791935224319_134c6c.jpg)

![[단독] 구리시장 경선판 흔드는 ‘유령 여론조사’... 언론사 명의 빌린 ‘불법 대리 조사’ 의혹 포착](/uploads/4/legacy/photos/editor/2604/20260417081433_gxgnwrel.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