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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강릉향교, 선비들의 글씨 기행

어기식 기자
2019.09.01·2분 읽기·조회 22

 

오봉서원 집성사 앞에서 김석남 이사가 기적비와 묘정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옥계서원 유허비를 둘러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진봉평신라비 기념관을 관람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향교(전교 김유묵)는 지난 8월30일부터 31일까지 1박2일간 ‘선비들이 꿈에 그리던 곳 기행’이란 프로그램으로 금석문에 새겨진 선비들의 글씨를 찾아 탐방했다.

‘2019년 향교·서원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최상은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회장, 최기순 부회장, 조거현 교화부장, 이은주 홍보부장과 각 지회 유림, 김철래 청년유도회장, 홍종선·최종오 원임 여성유도회장, 김남철 강릉향교 총무부장, 김헌근 재무부장과 무술·기해장의, 충효교육원 수강생 등 38명이 참가했다.

탐방은 8월 삭분향례를 마친 후 관광버스로 향교를 출발하여 오봉서원의 기적비와 묘정비 외 연어대와 방도교를 관람하고, 이어서 삼척 척주동해비와 평수토찬비, 울진 옥계서원의 유허비, 울진 봉평 신라비, 월송정을 차례로 탐방했다.

탐방은 김석남 네트피아 이사로부터 비문과 현액에 대한 자해(字解)와 함께 비문의 내용, 연관된 재미있는 역사에 대해서 해설을 들으면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탐방 2일차에는 울진군 금강송면에 위치한 불영사를 방문해 보물로 지정된 응진전, 대웅보전, 영산회상도를 관람하고, 마지막으로 울진군 근남면의 망양정에 들러 편액과 시를 감상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