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광주광역시향교재단, 제9대·10대 이사장 이·취임식 개최
오현주 기자
2019.09.03·2분 읽기·조회 34

최흥렬 원임 이사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이원송 신임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광역시향교재단(이사장 이원송)은 9월2일 오전 11시 광주향교 유림회관 2층에서 300여 명의 내빈 및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최흥렬, 제10대 이원송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준규 감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이사 문재석), 내빈소개, 이임식, 취임식,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 이사장에 대한 업적보고, 공로패 및 기념품, 꽃다발 증정에 이어진 이임사에서 최흥렬 원임 이사장은 "세월이 참 빠르다. 최선을 다해서 2년 동안 향교재단 업무를 보았건만 오늘 이임사를 하려고 보니 모든 것이 서운하고 씁쓸하다. 부족한 것이 있으면 서로 이해하기 바란다. 새로 취임하신 이사장님이 저의 부족한 것을 채우리라 믿고 이임사를 갈음한다. 모든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취임 이사장의 약력소개로 시작된 취임식에서는 꽃다발 증정, 취임사, 나주향교 김평호 전교와 이동우 경주이씨 익재공파 대종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신용기 시인의 한시가 낭송됐다.
이원송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기 오신 내빈께 감사드린다. 최흥렬 원임 이사장의 유지를 받들어 잘 해보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림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기념촬영을 끝으로 이·취임식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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